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겨울밤 그놈 덮치면 4만명 죽는다…日 "문앞 스키복 두세요"
일본 홋카이도(北海道) 근해에서 태평양 쪽 앞바다에 걸쳐 있는 일본해구(日本海溝)에서 규모 9 수준의 거대지진이 발생할 경우 사망자가 최대 20여만명에 이를 것이란 일본 정부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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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청소년 백신 접종 늘려야…학교·학원 방역패스 조정은 필요"
13일 오후 서울 종로구의 한 식당에서 놓인 '방역패스' QR코드 서비스. 연합뉴스 학원이나 독서실·스터디 카페에 가려면 백신 접종을 증명하거나 음성 확인서를 내도록 하는 '청소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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새벽 5시 알람 맞추고 춤춘다…K방역 비웃는 '클럽 오전반'
오전 5시부터 오후 12시까지 운영하는 강남 소재의 오전반 클럽들이 연일 인기다. [온라인 커뮤니티 캡쳐] “클럽 끝나고 식당에서 소주로 2차 할까?” 지난 4일 오전 11시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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200원대 ‘입체 사각형 마스크’ 나왔다
항균소재 업체인 메디팩이 선보인 ‘퓨리타스 수플레’ 마스크. [사진 메디팩] 안전성과 경제성을 결합한 신개념 마스크가 출시됐다. 보건용 마스크(KF80·94)와 의료기관의 수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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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1시간내 중증환자 비수도권 이송" 현장선 "말은 쉬운데…"
앞으로 1시간 이내 거리의 지방 병원으로 이송되는 수도권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중환자가 많아질 전망이다. 정부가 수도권 병상 대란에 비수도권 병상의 70%까지는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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브렉시트에 코로나 겹치며…英 우버 기사 부족으로 '골머리'
영국 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산이 가라앉으며 시민의 이동이 늘고 있지만, 차량 공유서비스를 제공하는 운전자의 숫자가 늘어나는 서비스 수요를 따라오지 못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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요즘 멜론·오이 먹으면 목 간질간질? 놔두면 쇼크까지 온다
━ 봄과 다른 가을 알레르기 요즘 콧물·재채기 등 알레르기 증상으로 고생하는 사람이 적지 않다. 흔히 ‘알레르기’ 하면 봄에 잘 나타나는 증상으로 여기지만, 알고 보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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3주만에 확진자 2000명 육박…"방역완화·일상 기대·추운 날씨 탓"
위드 코로나(단계적 일상회복) 전환을 앞두고 한동안 주춤했던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환자가 다시 2000명에 육박해 우려가 커지고 있다. 보건당국은 최근의 방역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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이중 마스크 vs 십자 차벽…민주노총 서대문 사거리 기습 집결
10·20 민주노총 총파업에 참가한 조합원들이 20일 서울 서대문역 네거리에 기습 집결해 도로를 점거한 채 '5인 미만 사업장 차별 철폐·비정규직 철폐, 모든 노동자의 노조활동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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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밀집에 추적도 어려운데, 마스크도 잘 안써"…시장발 집단감염의 이유
최근 시장 발(發)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집단감염이 잇따르고 있다. 확진자가 일단 한 번 확인되면 순식간에 50명 이상 대규모 집단감염으로 번진다. 10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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10초에 1개씩 팔리는 K-BEAUTY 브랜드, OOTD
오랜 기간 지속되고 있는 코로나19로 인한 경기 침체에도 불구하고 국내 화장품들은 글로벌 시장에서 큰 선전을 거두고 있다. 그 중 한국의 스킨케어 화장품에 대한 관심이 증가하며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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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김성탁의 시선] 배달 노동자에 폭언 '과잠남'은 우리네 자화상
[사진 SBS뉴스 영상 캡처] ━ "못 배운" "나이 X먹고 " 발언 충격 “그러니까 그 나이 X먹고 나서 배달이나 하지 XX XX야.” 최근 SBS 보도로 공개된 영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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백신 맞은 부모와 식당 되고, 집은 안돼…또 산으로 간 방역
정부가 수도권의 사회적 거리두기 4단계 조처를 2주 연장하면서 접종자 인센티브를 내놨는데, 이게 논란에 휩싸였다. 접종 완료자를 포함하면 오후 6시 이후 식당·카페에서 최대 4명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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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, 13일 역대 최다 184명 확진…병상·생활치료센터 확보 ‘비상’
━ 부산, 확진자 증가세…13일 184명 확진 11일 부산 연제구보건소에 마련된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 많은 시민이 길게 줄서서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. 송봉근 기자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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[단독]델타 변이 위세에 돌파감염 급증...요양병원 선제검사 다시 의무화한다
부산 요양병원 코로나19 집단감염 집단감염이 발생한 부산 기장군의 한 요양병원에서 8일 오전 직원들이 코로나19 선별검사를 받고 있다. 부산=송봉근 기자 델타 변이 바이러스가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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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요양병원 돌파감염, 일반 접종자 900배...정은경 “부스터샷 검토 중”
서울의 한 접종센터에서 의료진이 백신 접종을 하고 있다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백신 접종이 이뤄지면서 잠잠해졌던 요양병원에서 다시 집단감염이 늘어나고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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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염에 갈곳 없는 노인들 "맥도날드 많이 가, 스벅은 비싸"
탑골공원 인근 패스드푸드점에서 시간을 보내고 있는 노인들. 조해언 인턴기자 “스타벅스는 비싸서 못 가고, 맥도날드 많이 와. 1000원, 2000원이면 앉아 있을 수 있잖아.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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부산 식당·주점發 111명 확진···"천·덴탈 마스크, 감염 키웠다"
지난 4일 부산 동래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시민이 줄서서 검사 차례를 기다리고 있다. 송봉근 기자 부산에서 술집·식당 발(發)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확진자가 늘어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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올림픽 대표팀 선전에…홈쇼핑도 판매도 ‘쑥’
롯데홈쇼핑의 '파이팅 코리아 쇼핑대전' 방송 모습. 사진 롯데홈쇼핑 2020 도쿄올림픽에서 축구·배구·야구 등 주요 경기시간에 홈쇼핑의 판매 실적이 덩달아 오르고 있다. 특히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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연세대 아이스하키부 10명 집단 감염…광운대와 연습경기
서울 서대문구 연세대학교 정문. 연합뉴스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(코로나19) 집단 감염이 발생한 광운대 아이스하키부와 연습경기를 한 연세대 아이스하키부에서도 학생 10명이 확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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땀에 절어 퉁퉁 붓고 부르텄다…이게 코로나 영웅의 손 [영상]
#양손 엄지손가락은 땀에 절어 퉁퉁 부은 것도 모자라, 군데군데 까지고 부르터있었다. 지난 18일 0시 10분 충남 천안시 두정동 코로나19 선별진료소에서 포착된 40대 간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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폭염 사망 벌써 6명…“야외 2m 거리두기 되면 마스크 벗어라”
불볕더위가 이어진 지난 14일 오후 대구 수성구 달구벌대로 횡단보도 앞에서 한 어린이가 손에 쥔 온도계가 45도를 넘어서고 있다. 대구기상청에 따르면 이날 오후 3시30분 대구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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대명티에스, 아름텍스 항균 원단 구리 MB 마스크 필터 개발
자동차 실링 장비를 전문 제작하는 강소기업 ‘대명티에스’가 구리(Cu) 나노 입자를 PP(폴리프로필렌)에 적용한 아름텍스(Arum-tex) 항균 원단으로 항균마스크의 핵심적 여과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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"야외음주 안되고 야외취식 되나?" 불만 키운 우왕좌왕 대책
“야외음주는 안 되고 야외취식은 된다는 거냐.” 중앙재난안전대책본부(중대본)가 지난 4일 내놓은 방역 대책에 대한 직장인 최모(30)씨의 반응이다. 수도권에서는 밤 10시 이